“이스타 비자”라고 검색하는 분들이 찾는 것은 대부분 미국 전자여행허가제인 ESTA예요. 항공사 이스타항공과는 관련이 없고, 미국에 가려는 한국 여행객이 출발 전에 받는 허가예요. 발음 그대로 “이스타”라고 부르다 보니 비자라는 단어가 붙었어요.
가장 많이 묻는 비용을 중심으로, 최근에 바뀐 수수료와 주의할 점을 정리해요.
ESTA는 비자일까요
ESTA는 엄밀히 말해 비자가 아니에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에 가입한 국가 국민에게 주는 전자여행허가예요. 대한민국은 가입국이라서 관광이나 상용 목적으로 90일 이내 방문할 때는 비자 대신 ESTA만 받으면 돼요.
그래서 대사관 인터뷰를 보는 일반 비자 신청과는 절차가 달라요. 온라인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수수료를 내면 되는 방식이에요.
신청 비용은 얼마인가요
검색된 보도에 따르면 2025년 9월 30일부터 ESTA 신청 수수료가 기존 21달러에서 40달러로 올랐어요. SBS Biz는 “이스타 비자 수수료 2배로”라는 제목으로 이 인상을 전했고, 2025년 10월 기준 공식 비용은 40달러예요.
- 이전 비용: 21달러였어요. 신청 사이트를 거치는 방식은 같았지만 금액이 지금의 절반 수준이었어요.
- 현재 비용: 40달러예요. 환율에 따라 원화 금액은 달라지기 때문에 결제 시점의 환율을 확인해야 해요.
인상 소식은 영국 여행 매체에서도 전해질 만큼 해외 방문객 전체에 적용된 변화였어요.
대행 사이트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ESTA는 공식 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는데도 검색하다 대행 사이트로 들어가 비용을 더 내는 경우가 많아요. 보도에서는 해외 대행 사이트가 최소 98달러, 약 13만 6천 원부터 최대 145달러, 약 20만 원까지 청구하는 사례를 소개했어요.
공식 요금이 40달러라면 대행 사이트는 두 배 반에서 세 배 넘게 받는 셈이에요. 미국 대사관도 여행자에게 공식 포털을 통해서만 신청하라고 권고하고 있어요.
아일랜드센트럴 같은 매체는 ESTA 사이트 사기를 별도 기사로 다루기도 했어요. 사이트 주소를 확인하고, 정부 도메인인지 먼저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해요.
신청할 때 확인할 것
한국 여권으로 미국에 가는 관광객은 출발 전에 ESTA 승인을 받아야 해요. 승인 결과는 항공권 예매 후 체크인 단계에서도 확인되므로,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것이 안전해요.
90일을 넘겨 머물거나 유학·취업 목적이라면 ESTA로는 부족하고 별도 비자가 필요해요. 목적에 맞는 입국 방식을 먼저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정리하면 이스타 비자 신청 비용은 공식 기준 40달러예요. 그보다 훨씬 비싼 금액을 요구하는 곳은 대행 사이트일 가능성이 높으니 결제 전에 꼭 주소와 금액을 확인하세요.